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레보니아 제국 (문단 편집) === [[영웅전설 제로/벽의 궤적]] ===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과 [[영웅전설 벽의 궤적]]에서 배경이 되는 [[크로스벨 자치주]]의 종주국으로서 언급된다. 크로스벨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기보다는 제국을 지지하는 세력을 확보하여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정치권에도 제국파 의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세력이 있고, 애초에 자치주 창립 당시부터 법이 제국과 공화국이 개입하기 편하도록 되어있어서 설령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이 쉽지 않다고. 그러다 벽의 궤적에서 제국파 의원이 갑작스러운 교단사건으로 실각해 대리인이 사라져, 제국이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한다. 디터 크로이스가 크로스벨의 대통령이 되면서 그의 계획에 따라 열린 제무리아 대륙 통상회의에서 교단 사건과 같은 사건에 대한 책임과 제국민의 안전권 보장을 주장하고 이에 따라 자치주의 '''군사력 해체와 제국·공화국 군사력 배치'''를 주장하며 크로스벨의 자치권을 위협한다. 거기에 통상회의 중 [[제국해방전선]]과 공화국 측의 테러조직이 연계해 습격해왔는데, 이 습격도 제국과 공화국이 고용한 조직들이 처리하게 되면서 크로스벨에는 자기 보호 능력이 없음을 증명해버리는 꼴이 된다. 이는 제국과 공화국이 사전에 회담을 노린 테러가 있을 것을 각자 파악하고 대처할만한 정보를 입수했음에도 불구하고 크로스벨 측에는 의도적으로 그 사실을 숨긴 탓이었다. 제국의 중립파이며 크로스벨에도 우호적이었던 올리발트 황자가 어떻게든 수습해보려고 특무지원과를 통하여 자신이 알고 있는 선의 정보를 넘겼지만, 애초에 비행정에 대처할 방법이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도 테러 모의가 있다는 정도의 정보정도밖에 없었던 탓에 막아내는 것을 실패한다. 당연히 그 자리에 동석해 있던 [[올리발트 라이제 아르노르]] 황자, [[클로디아 폰 아우스레제]] 왕태녀, 알버트 폰 발트로메우스 대공은 [[길리아스 오스본|제국 재상]]과 [[새뮤얼 록스미스|공화국 대통령]]이 상상 이상의 계략으로 크로스벨을 허수아비로 만드는 것을 보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미 제국에게 합병된 다른 지역처럼 크로스벨도 무난하게 잡아먹히는가 싶은 상황에 [[디터 크로이스]]가 크로스벨 독립을 선언한다. 단순한 공갈이 아닌 진심으로 독립을 주장하던 디터 크로이스는 제국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IBC]]의 자산을 동결했다. 대륙규모의 은행이었던 IBC에서 자산을 동결하자 공화국과 제국에서 경제공황이 찾아오고, 제국의 5기갑사단 중전차 부대와 공화국의 공정 기갑 사단이 진격을 개시하며 자산 동결 해제를 요구하지만 [[우로보로스(궤적 시리즈)|우로보로스]]가 크로스벨에 제공한 [[신기 아이온]]으로 병력에 모두 격퇴당하고, 종국에는 크로스벨에 [[열차포(궤적 시리즈)|열차포]]를 발사했다가 반격당해 갈레리아 요새가 통째로 소멸하게 된다. 이후로는 하단에 단락에서 설명되듯이 제국도 내전에 들어가기 때문에 비중 소멸. 크로스벨에서의 사건이 정리되는 시점에 제국 내전도 종결되고, 그대로 제국에 크로스벨이 합병되는 결말만이 확인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